로스팅을 적절히 원하는 만큼 진행하기 위해선 많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.

로스팅 주변환경(전압,온도등), 생두종류, 생두양, 로스팅 정도를 잘 체크해야 합니다.
원하는 포인트의 로스팅정도는 로스팅 진행도중 정확히 보고 판단해야 되는데요
짧은 시간에도 원두의 맛과 향의 변화는 많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
정확한 포인트에서 로스팅을 마무리 짓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.
 
따라서 원하는 로스팅의 진행정도에 도달했을때 작업을 종료한 후 커피쿨러를 이용하여
급격히 쿨링을 하면 정확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로스터기에서의 쿨링이란 히터열은 꺼지고 팬만 작동하여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
이때 뜨거운 잔열이 남아 있기 때문에 로스팅은 계속 진행이 됩니다.

아울러 로스터기를 이용한 쿨링시간이 대략적으로 8~10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
커피향이 빠져나가는 영향도 어느 정도는 간과해선 안되겠지요.

제네카페 커피쿨러는 용량은 250g용으로 쿨링시간은 2분으로 급냉이 가능하고
사용이 용이하며 레드칼라로 커피 분위기와도 조화를 이룹니다.